국방정보본부장 "北, ICBM 이동식발사 능력 갖추지 못해"

SBS 뉴스

작성 2019.11.06 13:22 수정 2019.11.06 15: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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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김영환 국방정보본부장은 오늘(6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이동식미사일발사대, TEL에서 발사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은 오늘 오전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정보본부·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에 대한 비공개 국정감사 도중 밖으로 나와 "정보본부장이 북한이 ICBM TEL 발사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환 국방정보본부장은 지난달 8일 합참 국감 때 "ICBM은 현재 TEL로써 발사 가능한 그런 수준까지 북한은 지금 고도화된 상태"라고 답변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보위 간사인 자유한국당 이은재은 김 본부장이 "ICBM을 TEL을 이용해 쏠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겨 못했다"고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31일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와 관련, 김영환 국방정보본부장은 탄도미사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