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정국 씨가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정국 씨는 용산구 한남동에서 운전을 하고 가다 교통법규를 위반해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정국 씨와 피해자가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는 정국 씨의 착오로 접촉사고가 난 게 맞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피해자와 정국 씨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며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와 경찰 진술을 진행했고, 피해자와도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국 씨와 일정을 맞춰 경찰서에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