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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독도 인근에서 추락한 소방 헬기의 동체가 오늘(3일) 인양됐지만 실종자는 추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황상훈/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 : 그물망을 이중으로 설치했으나, 떨어져 나가는 기체 일부와 내부 장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실종자가) 함께 유실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때문에 수색 당국은 일단 수중 수색을 중단했습니다.
▶ 사고 소방헬기 동체 인양…"실종자 시신 인양 중 유실"
▶ [현장 연결] 남은 실종자 5명…기상 악화로 수중 수색 중단

2. 검찰이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를 기소하기 전 청와대에 사전 보고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타다의 기소를 놓고 검찰과 정부가 서로 알렸다, 알리지 않았다 공방을 벌이는 중이어서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검찰 "'타다 기소 방침' 靑에 보고 · 논의했다"

3. 화성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옥살이를 한 윤 모 씨의 자필 진술서를 둘러싸고 수사관이 진술서를 대신 써준 것 아니냐는 대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화성 8차 사건 '윤 씨 자필 진술서' 공개…받아쓰기 의혹

4.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대대적으로 멧돼지 포획 작업을 벌이고 있는 현장, 거침없이 간다 코너에서 동행 취재했습니다.
▶ 멧돼지 포획 · 매몰 현장 따라가 보니…뒤처리 허술

5. 충북 제천의 한 시멘트 공장 환풍구 안에서 3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김용균 씨와 매우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안전설비만 있었어도…생일날 환풍구 안에서 숨진 청년

6. 전북 고창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3미터 아래 논으로 떨어져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 짙은 안개 속 논으로 추락한 버스…농장 가던 1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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