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영업이 시작된 지는 1년, 이미 이용자 130만 명에 기사 종사자는 9천여 명에 달합니다.
7월에 나온 택시업계와의 잠정적인 상생안에 이어, 최근 '타다'가 1만 대 증차계획을 발표했다 철회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개편안을 기다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들려온 소식입니다.
불구속기소된 '쏘카' 이재웅 대표는 본인의 SNS에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글을 남기며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했습니다.
오늘 '이건머니'에서는 '검찰의 타다 기소 논란'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