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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테픈 커리 손뼈 골절 부상…골든스테이드 '비상'

NBA 스테픈 커리 손뼈 골절 부상…골든스테이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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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가 골 밑을 돌파하다 넘어진 뒤 고통스러워합니다.

넘어지는 순간 상대 선수의 몸에 왼손이 깔린 커리는 왼손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고, 시즌 초반 1승 3패의 부진에 빠진 팀은 에이스까지 잃고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필라델피아와 미네소타의 경기 도중에는 난장판이 벌어졌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엠비드와 미네소타 타운스가 몸싸움을 하다가 주먹다짐으로 번졌고, 둘을 떼어내기 위해 동료 선수들은 물론 감독과 팀 관계자들까지 한데 엉켰습니다.

엠비드는 싸움이 끝난 뒤에도 쉐도우 복싱을 하고 홈 팬들의 응원을 유도하며 퇴장당했고 결국, 두 선수 모두 각각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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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1라운드 7번 홀에서 맥켄지가 칩인 이글을 성공합니다.

맥켄지는 그림 같은 이글을 잡고도 후반에만 8타를 잃어 최하위권으로 추락했습니다.

지난 시즌 2부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셰플러가 9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고, 배상문과 이경훈은 나란히 2언더파 공동 3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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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AC 밀란 수소가 스팔과 경기에서 그림 같은 프리킥을 성공합니다.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밀란은 이 한 방으로 3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리그 10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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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레슬링 WWE 여자 경기가 사상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렸습니다.

평소 비키니 같은 짧은 경기복을 입던 선수들은 팔과 다리를 모두 가린 새 경기복을 입고 링 위에 올랐지만, 이들의 화려한 액션에 사우디 팬들도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금녀의 벽을 깬 두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고, 사우디 여성 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역사적인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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