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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도전' 허미정, LPGA 타이완 대회 첫날 공동 선두

'시즌 3승 도전' 허미정, LPGA 타이완 대회 첫날 공동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하는 허미정이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허미정은 타이완 뉴 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쳤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허미정은 미국의 넬리 코르다와 함께 1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8월 스코틀랜드 오픈, 지난달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허미정은 시즌 3승, 통산 5승에 도전합니다.

김인경과 김효주가 3언더파 공동 8위에 올랐고, 2014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는 이븐파 공동 29위에 자리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2위 박성현, 4위 이정은은 나란히 1오버파 공동 37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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