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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한국당 입당 제안 거절…작품 활동에 충실할 것"

배우 김영철 씨가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는 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가까운 의원에게서 한국당 입당을 생각해보란 연락은 받았지만 곧바로 거절했다는데, 내일모레 일흔이라 본업을 마무리할 나이인데, 이 나이에 무슨 정치를 하겠냐며 입당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자꾸 정치에 입문한단 소문과 보도가 나오니 당황스럽다며, 지금 참여하고 있는 작품 활동에만 충실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철 씨는 교양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최근에는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 속 대사인 '4딸라'가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젊은 층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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