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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1년 열애 끝 내년 결혼…예비 신부 장지연은 누구?

가수 김건모 씨가 내년 1월 말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모 씨는 지난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30대 후반의 버클리 음대 출신인 예비 신부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장지연 씨로 알려졌습니다.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나지만 음악이란 공통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졌단 후문입니다.

그동안 김건모 씨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자유분방한 50대 싱글남의 모습을 보여줬죠.

철없는 노총각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어머니 이선미 씨는 그런 아들을 못마땅해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뒤늦게 노총각 딱지를 뗀 김건모 씨에게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며 늦은 만큼 더 행복하게 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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