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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여권서 잇단 "송구하다" 표현…이유는?

지지와 반대로 의견이 갈렸던 이른바 조국사태와 관련해서 여권에서 잇달아 송구하다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사퇴한 날 문재인 대통령이 얘기했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송구하다고 했고, 어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기자들 앞에서 송구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수야당들은 사과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이해찬 대표에게 기자가 사과로 받아들여도 되느냐고 물었는데 이대표는 그저 송구하다고 한 것이라면서 확실한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정치인들은 죄송하다는 말 대신에 송구하다, 유감이다 이런 표현을 쓸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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