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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려면 '통행세(?)' 내야 한다고?…택배기사 울리는 아파트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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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들에게 배달하려면 1년에 '5만 원'씩 돈을 내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파트 출입에 필요한 카드키를 돈을 받고 빌려준다는 건데, 해도 너무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아파트 측은 엘리베이터 사용료 명목으로 징수하는 거라고 설명했는데요. 정작 주민들 사이에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3년 동안 택배 기사를 울려온 아파트의 관행, 비디오머그가 그 실태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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