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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기부' 신민아, 대통령 표창…홍진영은 국무총리 표창

배우 신민아 씨가 금융의 날인 어제(29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어제 금융위원회는 금융의 날 행사를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신민아 씨는 저소득층 화상 환자와 탈북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해 약 20억 원을 기부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2009년부터 10년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신민아 씨는 특히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 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꾸준한 저축은 물론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 체육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 활동을 해 왔는데, 지난달에도 한 주말농장에서 봉사 활동을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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