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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16년 전 '반올림' 추억 소환…고아라·유아인의 다정한 투 샷

16년 전 '반올림' 추억 소환…고아라·유아인의 다정한 투 샷 '눈길'
과거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 풋풋한 중학생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고아라와 유아인의 다정한 투 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아라는 어제(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반가운 아인 오빠"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행사장에서 만난 고아라와 유아인이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은 16년 전 함께 출연한 드라마 '반올림' 속 모습을 연상케 하며 팬들을 추억에 젖게 했습니다. 마치 남매(?)처럼 닮은 듯한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6년 전 '반올림' 추억 소환…고아라·유아인의 다정한 투 샷 '눈길'
고아라와 유아인은 지난 2003년 방송된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1'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극 중 고아라는 중학생 이옥림 역할을, 유아인은 옥림의 남자친구 유아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16년 전 '반올림' 추억 소환…고아라·유아인의 다정한 투 샷 '눈길'
오랜만에 보는 고아라와 유아인의 투 샷에 누리꾼들은 "반올림 생각나요", "추억이다", "둘 다 동안", "둘이 같이 작품했으면 좋겠다", "이 조합 너무 오랜만이라 마음이 이상해요. 그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1'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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