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가 위독한 상태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9일) 오후에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모친을 뵈러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올해 92살인 강 여사는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부산 시내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에도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가 어머니 건강을 살피기도 했습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靑 "문 대통령 모친 위독"…문 대통령, 오늘 오후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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