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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은 공짜!"…파스타가 쏘아 올린 '선한 영향력' 세상에 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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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해 화제가 된 '진짜파스타' 오인태 대표를 비디오머그가 4개월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오 대표는 결식아동이 꿈나무 카드를 한 번만 보여주면 눈치 보지 않고 공짜로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도록 'VIP 제도'를 만든 장본인인데요. 이 훈훈한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의 많은 사장님들이 선행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 대표가 생각해 낸 프로젝트가 바로 '선한 영향력'입니다. 각기 다른 업종의 사장님들이 저마다 결식아동에게 베풀 수 있는 만큼 베푸는 프로젝트인데요. 어느새 300곳이 넘는 가게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게는 돈벼락 맞게 혼쭐을 내줘야 겠죠? 비디오머그가 대놓고 사장님들을 혼내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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