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집밥 먹는 느낌"…BTS, 서울서 월드 투어 대미 장식

방탄소년단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부터 미국과 영국, 프랑스, 홍콩 등에서 개최한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콘서트인 만큼 수만 명의 국내외 팬들이 현장에 모였습니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잠실 종합운동장은 방탄소년단의 테마파크처럼 꾸며졌는데, 포토존 등 각종 체험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콘서트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미친 듯이 놀아보자"란 말과 함께 열기를 뜨겁게 달궜고 마지막 앵콜곡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칼군무와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제이홉 씨는 이번 공연이 하루 일정을 마치고 편하게 집밥을 먹는 느낌이란 소감을 밝혔고, RM 씨는 투어의 시작과 끝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