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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도시어부가 나타났다!…'킥라니'는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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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도시 어부'가 나타났습니다. 센강에 빠진 '전동 킥보드'를 낚는 '킥보드 순찰대'가 그 주인공인데요. 교통난을 해소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킥보드 이용을 장려하면서 기기 수가 늘었는데, 방치되는 킥보드도 덩달아 늘면서 이런 이색 직업도 등장한 겁니다.

또 킥보드 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교통사고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는 킥보드 최고 시속을 25km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도 제정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와 묘하게 닮은 파리 전동 킥보드 실태를 비디오머그가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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