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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도 신화 쓸까?' U-17 월드컵 한국, 아이티 격파…출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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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아이티를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28일) 오전 열린 대회 C조 1차전에서 우리나라는 카리브해의 복병 아이티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에 엄지성과 최민서가 차례로 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지난 6월 U-20 월드컵 준우승 신화에 이어 이번 U-17 월드컵에서 리틀 태극전사들도 형들처럼 신화를 쓰겠다는 각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을용 제주 코치의 아들로 관심을 모았던 이태석 선수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경기 주요장면을 스포츠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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