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화성 8차 살인사건' 범인으로 복역한 뒤 재심을 준비하는 윤 모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춘재가 만약 자백 안 했으면 이런 일 없을 것이고…제 사건은 묻혔겠죠. 이춘재한테 고맙습니다."

또, 당시 수사팀에 대해서는 "양심이 있으면 당당히 나와 얘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이춘재 자백 고맙다" 화성 8차 20년 옥살이에 분통

2. 정경심 교수 구속 이후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첫 번째 집회가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조국 전 장관 구속을 촉구하는 '맞불 집회'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 '검찰 개혁 · 공수처' 외친 촛불…"국회가 응답하라"

3. 최순실 씨가 100억 원대 빌딩을 매각한 뒤 양도세 19억 원을 내지 않으려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최 씨 딸, 정유리 씨가 입원한 병원에서 정 씨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 최순실 빌딩 매각→은닉 정황…정유라 휴대전화 압수

4. 영국 '냉동 컨테이너 사망 사건'의 시신 39명 가운데 최소 6구가 베트남인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경찰은 밀입국 주선과 살인 혐의로 4명을 체포하고 부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숨 쉴 수 없어" 컨테이너 사망 사건 때 마지막 문자

5. 우리에게도 친숙한 동요, '아기상어'가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이 '아기상어'를 응원가로 쓰면서인데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MLB 메운 '뚜루루뚜루'…아기상어, 워싱턴 상징 되다

6.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를 기리고 산업재해 피해자 돕는 '김용균재단'이 오늘(26일) 출범했습니다.    
▶ 청년 산재 사망자 수 '제자리'…여전한 죽음의 일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