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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플라스틱 폐기물 공장서 불…1시간 10분 만에 진화

오늘(26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한 플라스틱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사고 당시 공장에는 폐기물 100여 톤이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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