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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더 비기닝' 대저택급 베버리힐스 숙소 공개…복불복 방 배정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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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M이 대저택 같은 숙소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Super M 더 비기닝'에서는 Super M의 베버리힐스 숙소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베버리힐스 숙소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아이들처럼 신났다.

그러나 이내 방 배정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진지해졌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마음에 드는 방을 어필했다. 다양한 이유로 원하는 방을 이야기하던 멤버들. 이에 백현은 "복불복으로 정하자. 번호표를 뽑아서 방을 선택할 순서를 정하자"라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번호표를 만들어 차례차례 순서를 정했다. 태용, 백현, 태민 순서로 방을 결정했다. 특히 태민은 3번 개인실을 쓰고 싶다고 수차례 어필했던 바. 태민은 다른 멤버들이 이미 방을 선점했을까 봐 잔뜩 긴장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무도 없어 태민은 자신이 원하는 방을 차지했다.

이에 태민은 "제가 쓰고 싶은 방을 쓰라고 배려를 해준 거 같다. 연차 대우인가 싶었다"라고 했다. 태용은 "제가 만약 태민이 형이 쓰고 싶은 방을 차지했다면 미안했을 거 같다. 너무 쓰고 싶어 해서 가지 않았다"라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순서인 마크와 텐은 같은 방을 선택하며 룸메이트가 됐다. 그리고 카이는 백현이 먼저 선택한 방에 들어갔다. 이들은 EXO에서도 룸메이트였던 것. 이에 카이는 "우리 둘이 진짜 한 방이냐"라고 물었고, 백현은 운명인가 보다고 했다. 그러자 카이는 "이러면 재미없잖아"라며 실망했다.

마지막으로 선택권이 없던 루카스는 모두가 고르고 남은 개인실을 차지하게 되어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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