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저녁 6시 50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읍의 한 주택 마당에 있던 차량에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직접 불을 끄려던 차량 주인 74살 A씨가 손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 주택 마당서 차량 화재…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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