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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챔피언십 내일 킥오프

K3리그 챔피언십 내일 킥오프
올해 한국축구 4부리그의 최강자를 가리는 K3리그 챔피언십이 내일(26일) 시작됩니다.

K3리그 어드밴스(상위리그) 챔피언십은 총 3라운드로 다섯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먼저 K3 어드밴스 정규리그 2∼5위 팀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판 대결을 벌입니다.

2위 경주와 5위 포천이 맞붙고, 3위 김포는 4위 양평을 상대로 2라운드 진출을 노립니다.

챔피언십 2라운드의 승자는 정규리그 1위 화성FC와 다음 달 9일과 16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K3 베이직(하위리그)에서는 울산(1위)과 전주(2위)가 내년 승격을 확정한 가운데, 양주(3위)와 여주(4위)가 모레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합니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상위리그인 어드밴스 10위 춘천과 다음 달 3일 단판 승부로 승강결정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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