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기록' BTS, 틱톡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달성

방탄소년단이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최단시간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5일 틱톡 공식 계정을 만들었는데, 3시간 반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고, 13시간 뒤엔 2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여러 개의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공개한 '작을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등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요.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33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한국 최다 음반 판매량'의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