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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코앞인데 '30:1'로 맞은 고3…가해자는 경찰 눈앞에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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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공부를 마치고 독서실에서 귀가하던 고3 수험생이 처음 만난 10대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30명 넘는 무리가 1명을 마구 때린 건데요. 피해 학생은 얼굴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자체도 황당하지만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가해 학생들의 신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아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한 걸까요? 비디오머그가 사건의 내막을 파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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