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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북목으로 모니터 보고 있습니까?...'20년 뒤' 모습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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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등허리에 늘어진 뱃살, 충혈된 눈, 길게 자란 코털까지....'. 사무실에서 일하는 당신의 20년 뒤 모습은 어떨까요? 영국의 미래학자 윌리엄 하이엄이 20년 뒤 사무실 근무자의 모습을 상상해 '엠마'를 만들었습니다. 엠마는 장시간 앉아 근무하다 보니 하지정맥류에 시달리고, 배는 불룩해졌습니다.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몸을 구부리고 생활한 대가로 거북목이 됐고 눈은 충혈돼 항상 벌겋습니다. 하이엄은 '걷고 말하는' 회의를 장려해야 한다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 미래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충고하는데요. 20년 차 직장인의 충격적인 모습을 비디오머그가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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