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세상에 이런일이' 이윤아 아나운서 "다둥이 엄마 꿈이었지만 쉽지 않아" 고충 토로

'세상에 이런일이' 이윤아 아나운서 "다둥이 엄마 꿈이었지만 쉽지 않아" 고충 토로
이윤아 아나운서가 임신의 고충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영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가족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훈은 "얼마 전에 저희가 방송에서 이윤아 아나운서가 소중한 딸의 엄마가 될 거라는 소식을 전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소현은 "그런데 이윤아 아나운서만큼 큰 축하를 받고 있는 엄마가 있다"라며 영국의 한 산모의 사연을 밝혔다.

이 산모는 이제까지 연이어 아들만 10명을 낳았는데 이는 영국에서는 처음 있는 일. 특히 산모는 최근 11번째 아이를 출산했는데 이번에는 딸을 낳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엄마만큼이나 기뻐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는 바로 11번째 아이의 10명의 오빠들. 오빠들은 경쟁적으로 육아에 나서며 여동생을 애지중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윤아 아나운서는 "사실 저도 다둥이 엄마가 꿈이었는데 쉽지가 않다. 지금도 아이가 막 움직이고 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