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민경·경원·예빈·은우, 5인조 'HINAPIA'로 11월 재데뷔

그룹 프리스틴 출신 민경, 경원, 예빈, 은우가 5인조 걸그룹 HINAPIA로 다시 데뷔한다.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24일 "당사의 첫 걸그룹 명으로 'HINAPIA'가 결정됐다. HINAPIA는 민경, 경원, 예빈, 은우,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멤버까지 총 5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월 중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당사는 멤버들의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위해 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팀명 HINAPIA는 데뷔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희망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름이다. 이들은 탁월한 실력과 퍼포먼스, 매력을 갖춘 준비된 걸그룹인 것으로 알려졌다.

HINAPIA는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고 데뷔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알슬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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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