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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선두 도약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꺾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우리카드는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한국전력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외국인선수 펠리페가 25점, 나경복이 22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우리카드는 시즌 3승 1패, 승점 8을 기록해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을 제치고 선두로 도약했고, 한국전력은 개막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18점을 터뜨린 고예림의 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3대 1로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지난 20일 기업은행에 풀세트 끝에 진 데 이어 2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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