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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폭발' 스털링, 11분 만에 해트트릭…맨시티 3연승

'화력 폭발' 스털링, 11분 만에 해트트릭…맨시티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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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11분 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한 스털링의 원맨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스털링은 맨시티가 넣은 5골에 모두 기여했습니다.

전반 34분 자로 잰듯한 크로스로 아구에로의 골을 도왔고 4분 뒤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 역시 아구에로의 골에 발판을 놨습니다.

그리고 후반 13분부터 11분 동안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골문 앞에서 동료의 완벽한 패스를 골로 연결했고 6분 뒤 송곳 같은 패스를 받아 치고 들어간 뒤 수비수 1명을 완벽하게 제치고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5분 뒤에는 마레즈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슛으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스털링의 원맨쇼 속에 맨시티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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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벤투스는 디발라의 활약으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 힘겹게 역전승했습니다.

디발라는 1대 0으로 뒤진 후반 21분 그림 같은 왼발 중거리포로 동점을 만든 뒤 2분 뒤에는 골키퍼가 쳐낸 공을 잽싸게 달려들며 마무리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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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가 강력한 원 핸드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지난 시즌 토론토의 우승을 이끈 뒤 클리퍼스로 이적한 레너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지역 라이벌 레이커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30점을 몰아치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영상편집 :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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