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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이 오빠 '인싸'되게 해주세요∼네?"(feat. 유아)

"(조)정식이 오빠 '인싸'되게 해주세요∼네?"(feat. 유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 조정식은 '인싸'(insider)를 꿈꿉니다. ▲ 주목받고 ▲ 영향력이 있으며 ▲웃긴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거죠. 아나운서가 방송만 잘하면 됐지 웬 인싸냐고요?

조 아나운서는 끼가 많아요. 그 끼를 주체하지 못해 어디서든 발산해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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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튜브 시대라고 하죠. 조 아나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개인 채널('조정식의 식스센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방송국 놈들의 등쌀에 회사가 운영하는 채널에도 얼굴을 내밀게 됐습니다. 바로 조 아나의 내적 욕망을 담은 '인싸이더'(insider)입니다. 한마디로 '조정식의 핵인싸 체험기'. 아침을 깨우는 DJ 식디가 네티즌의 오후까지 웃음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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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보신 분들, 조금 허망하셨다고요? 강원도 인제까지 가서 CF만 찍고 왔으니까요. 2회는 조금 달라요. 할로윈에 맞춰 꿈과 희망의 나라인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특별 게스트도 있었죠. 바로바로바~로 '오마이걸'의 유아입니다.(유시아라니!!)

너튜브 콘텐츠 만들러 가서 놀기만 하고 온 거 아니냐고요?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자칭 놀이기구 마니아인 조 아나운서는 삼식이 머리가 되도록 놀이기구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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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체리' 유아의 등장에 롯데월드는 그야말로 꿈의 나라가 됐다고 합니다. 유아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은 "누나 예뻐요!"를 연호했다는 목격담도 확인할 수 있었고요.

댓글 반응 한번 볼까요?

"팬이지만 초딩이라 롯데월드 못갔어 학교때매ㅠㅠㅠㅠ"
"와 이건 방송이 아니고 그냥 데이트인데요. 정식이 형 부럽다"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들으시면 진짜 미쳐돌아가는게 뭔지 아실 수 있습니다"
"1:35 유아 등장"
"정식아 돈 내고 일해라ㅠㅠㅠㅠ"
"아니 이형 라디오로만 들었는데 얼굴 보니까 멀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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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왜 조정식 아나운서에게 "안 무섭다면서요?"를 연발했을까요? 꽁냥꽁냥 분위기를 예상했다가 비명 릴레이에 정신이 번쩍 든다는 '인싸이더' 2편. 놀이기구가 사람 잡은 이야기 '오마이걸 유아랑 롯데월드 뿌시러 갔다가 모조리 뿌셔지고 온 조정식' 편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롯데월드 2편도 있어요....업로드는 매주 화요일!)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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