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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무기한 휴간 돌입 '샘터'…책의 따뜻함 그리울 듯"

명사들의 아름다운 수필, 이웃들의 희로애락 일상이 담긴 편지 같던 월간지 '샘터'가 오는 12월을 끝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갑니다.

종이 잡지의 시대가 저물면서 재정난에 시달리다가 대학로에 있는 상징적인 건물도 매각했지만, 결국 사실상의 폐간을 결정한 건데요, 모바일로 뭐든 가능한 지금이지만 얇은 책에 담겨있던 따뜻함을 그리워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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