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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액션 장인' 아놀드 슈월제네거 방한 현장

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로 돌아온 액션 장인 아놀드 슈월제네거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사라 코너 역을 맡은 린다 해밀턴은 물론 팀 밀러 감독과 배우들도 함께했습니다.

아놀드는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아 윌 비 백'이라고 약속했기 때문에 다시 왔다며, 올 때마다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1984년부터 35년간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이끌어온 아놀드는 나이를 실감하냔 질문에 늙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아직 쓸모 있고 팔팔하게 느껴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8년 만에 사라 코너로 복귀한 린다 해밀턴은 역할을 위해 분장을 했을 때 순간적으로 시간을 거슬러 간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놀드를 만나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며, '내가 터미네이터에 다시 돌아왔구나'라고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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