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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부 D리그, 11월 11일 개막…풀리그로 방식 변경

프로농구 2부 리그인 KBL D리그가 다음 달 11일 막을 올립니다.

서울 SK-창원 LG, 인천 전자랜드-상무의 경기로 시작되는 2019-2020시즌 D리그는 내년 3월 9일까지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과 문경 국군체육부대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지난 시즌까지 D리그는 1·2차 대회로 나뉘어 열렸지만, 이번 시즌에는 SK, LG, 전자랜드,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풀 리그를 치릅니다.

팀당 경기 수는 지난 시즌보다 3경기 늘어난 15경기입니다.

풀리그 1∼4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1위-4위, 2위-3위로 맞대결을 펼치며, 여기서 이긴 팀끼리 결승전에서 우승팀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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