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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첫 외국인 사령탑' 입국…오늘 기자회견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선임된 콜린 벨 감독이 어제(21일) 입국했습니다.

독일에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하며 유럽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던 벨 감독은 오늘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운영 방향을 밝힐 계획입니다.

벨 감독은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르고 내년 여자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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