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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팝업스토어 강남서 오픈…세계 각국 팬들로 '바글'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하우스 오브 BTS'는 세계 각국에서 온 팬들로 붐볐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에서 무려 열 시간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온 팬들도 있었고요, 남들보다 일찌감치 상품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처럼 핑크빛으로 꾸며진 매장에는 인형과 쿠션 등 200개의 상품이 전시됐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장면을 재현한 방도 마련돼 마치 뮤직비디오에 들어와 있는 듯한 경험도 하게 했습니다.

팬들은 이렇게라도 멤버들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는 반응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내년 1월까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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