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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6m 싱크홀에 차량 2대 빠져…"며칠 전 상수도 공사"

지름 6m 싱크홀에 차량 2대 빠져…"며칠 전 상수도 공사"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작성 2019.10.19 07:30 수정 2019.10.19 09:1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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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 한 도로에서 지름 6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얼마 전 도로 밑에 상수도관 공사를 했는데 관련이 있는지 도로관리사업소가 살펴보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한가운데가 뻥 뚫려 있습니다.

굴착기로 흙을 퍼내는데 구멍 깊이가 상당합니다.

어제(18일)저녁 6시 반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지하차도에 지름 6m, 폭 3m, 깊이 1.5m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김수일/피해 버스 운전기사 : (차가 빠져서) 직진해서 출발해서 나가는데 후방카메라로 보니까 뒤에 뻥 뚫린 게 보이더라고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통근버스 1대와 SUV 차량 등이 구멍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 : 도로 밑에 상수도 수자원공사에서 며칠 전에 상수도 공사를 했대요…. 채움이 안된 상태에서 조금씩 꺼져서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임시 복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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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폐기물 약 5t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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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건물 공조실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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