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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리고 영동·남부 비, 중서부 빗방울…서울 낮 최고 23도 예상

[날씨] 흐리고 영동·남부 비, 중서부 빗방울…서울 낮 최고 23도 예상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영동과 남부,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고, 중서부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영남 해안, 강원 영동은 종일 비가 오겠고, 영남내륙은 오전부터 밤사이, 호남 동부 내륙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지방도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영남해안과 제주도가 20~60mm,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영남은 5~20mm, 호남 동부 내륙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영남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륙지방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3도를 비롯해 대전과 광주 20도, 대구는 18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6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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