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를 받는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씨와 가수 승리 씨에 대한 수사가 이번 달 안에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지난 8월 양현석 씨의 해외 원정도박과 환치기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고, 승리 씨도 함께 도박을 했단 의혹이 제기돼 두 사람을 불구속 입건했죠.
어제(16일)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한 조사가 다 끝났다며, 조사 내용과 확보한 자료들을 종합해 분석 중이고, 이번 달 중에는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