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에 빠져…' 전 여친 집에서 명품가방 훔친 20대 검거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작성 2019.10.17 09:13 수정 2019.10.17 14: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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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 여자친구의 집에 몰래 들어가 명품 가방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2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8일 광주 남구 한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던 전 여자친구 집에서 구찌와 디오르, 루이뷔통 등 1천만 원 상당의 명품가방 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 여성과 교제를 하면서 알게 된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빈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훔친 가방을 전당포에 맡기고 현금 400만 원을 받아 도박 자금과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