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남북 대결을 마친 우리 축구대표팀은 잠시 뒤에 귀국합니다.
어제(16일) 오후 평양에서 출발한 대표팀은 베이징을 경유했는데, 남태희와 이강인 등 일부 해외파 선수들은 베이징에서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고, 벤투 감독과 손흥민 등 본진은 잠시 뒤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평양 원정에 동행한 정몽규 회장이, 인판티노 피파 회장, 김장산 북한축구협회 사무총장과 2023년 여자월드컵 남북 공동 개최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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