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새친구 안혜경 "나를 위해 만들어준 음식 먹는 것 10년 만" 울컥

SBS 뉴스

작성 2019.10.16 00: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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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청춘들이 만들어준 저녁 식사에 감동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 안혜경이 청춘들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저녁 식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안혜경은 "팔당에 매운 오징어 맛집이 있다. 거긴 맛집이라 제가 한 번씩 찾는 곳인데, 이렇게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만들어준 음식은 거의 10년 만에 먹어보는 거 같다"라며 감격했다.

또한 그는 "강원도에서 올라온 오징어로 만든, 집에서 먹던 그 맛이다. 그래서 마음이 좀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불고기 버섯전골에 대해서는 "사실 고기를 너무 오랜만에 먹었다. 혼자 자취를 하니까 고기를 먹을 일이 별로 없다. 회식이 아니면 고기 먹을 일이 없다"라고 즐거워했다.

이를 보던 신효범은 "그런데 이렇게 처음 만난 사람들이 만들어 주니까 행복하지"라고 물었다. 이에 안혜경은 "사실 먹으면서 자꾸 울컥하는 바람에 참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울고 나면 다 없어져. 빨리 먹어"라고 했고, 이후로도 안혜경은 이후로도 김에 싸서 먹고, 밥과 전골을 리필해서 또 먹는 듯 식욕을 폭발시켜 청춘들을 흐뭇하게 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