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남북대결 '손흥민-황의조' 투톱 공격 선봉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작성 2019.10.15 16:56 수정 2019.10.15 17: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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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29년 만의 '평양 원정'에 나서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북한 격파 선봉을 맡습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북한 원정 경기에 손흥민과 황의조를 투톱으로 내세우는 4-4-2 전술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좌우 날개는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나상호(FC도쿄)가 맡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황인범(밴쿠버)이,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우영(알사드)이 나섭니다.

이들이 맡는 중원은 황인범을 정점으로 한 다이아몬드 형태로 예상됩니다.

왼쪽 풀백은 김진수(전북)가 출격하고, 오른쪽 풀백은 무릎 통증으로 전열에서 빠진 이용(전북) 대신 김문환(부산)이 담당합니다.

중앙 수비는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 오사카)이 맡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가 낍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