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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망 부정적으로 보는 전북 제조업체 다시 늘었다

전북에서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제조업체가 다시 크게 늘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의 제조업체 2천2백여 곳을 대상으로 4분기 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북은 5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낮은 것이고, 3분기 81에 비해서는 30P나 떨어진 것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내외 불안 요인들이 한꺼번에 몰려 전국적으로 체감경기가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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