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고 설리와 함께한 순간이 담긴 9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남긴 짧은 글을 통해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아직도 믿기지 않아. 수많은 사진들 속 예쁜 진리(고 설리 본명 최진리). 진리야. 진리야"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전날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고인과 함께한 사진 3장을 게재하고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을 남기며 애도한 바 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