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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소환' 정경심, 조사 중단 요청…"조서 열람 없이 귀가"

검찰은 어제(14일) 조국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를 다섯 번째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정 교수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검찰청사에 출석해 5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오후 3시 20분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조국 전 장관의 사퇴 발표 이후 조사 중단을 요청해 조서 열람 없이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번 주 안에 정 교수를 한두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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