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창올림픽은 꽉 막혀있던 한반도 대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스포츠 교류가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역사적인 북미 담판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 점에서 대화가 필요한 요즘 우리 응원단 또 중계진이 이번에 평양에 가지 못한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쉽게도 경기를 볼 수는 없지만, 우리 대표팀 내일(15일) 좋은 결과 전해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8시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