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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 닮은 강아지 '노리', 전 세계 누리꾼에 화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사람 닮은 강아지'입니다.

미국 시애틀에 사는 '노리'라는 이름의 강아지입니다.

최근 사람을 닮은 외모로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이 크고 또렷한 눈이 정말 사람의 눈과 비슷해 보입니다.

태어난 지 1년 된 노리는 셰퍼드와 토이 푸들이 섞인 강아지인데, 어렸을 때는 눈동자에 비해 털이 어두워서 훨씬 더 사람 같아 보였다고 합니다.

노리를 키우고 있는 티파니와 케빈 커플은 그저 반려견과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서 SNS에 사진을 올린 것일 뿐인데 예상치 못하게 큰 사랑을 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티파니는 "노리라는 작은 존재로 인해서 세계 여러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근황을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럴 수도 있군요. 신기해요! 웃는 모습에 반했습니다ㅎㅎ" "우수에 찬 눈빛이 마치 내 젊은 시절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norichi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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