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떨어지는 돼지고깃값…소매가 100g당 1천900원대로 하락

한주한 기자 jhaan@sbs.co.kr

작성 2019.10.13 13:54 수정 2019.10.13 13: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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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초기 급등했던 돼지고기 가격이 소비심리 위축과 유통물량 증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산 냉장 삼겹살 평균 소매가는 11일 기준 100g당 1천930원으로 전날보다 75원 내리면서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국산 냉장 삼겹살 평균 소매가가 1천 원대로 하락한 것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발병하기 전이었던 지난달 4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삼겹살 가격은 돼지열병 확산 우려가 커지던 지난달 30일 100g당 2천186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완만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돼지 일시이동중지 조치가 해제되면서 출하물량은 늘었는데,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