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문, 북러 수교 71주년에 "전략적 친선관계 발전 입장"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작성 2019.10.12 09:28 수정 2019.10.12 13: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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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5일 북러 정상회담

북한은 러시아와 수교 71주년을 맞는 오늘(12일), 양국 간의 '전략적·전통적' 친선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정세론 해설에서 "두 나라는 외부의 간섭과 압력을 반대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려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이것은 조로 친선 협조 관계를 확대 발전시킬 수 있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발전 시켜 나가려는 것은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조로 친선의 장구한 역사는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서로의 지향과 염원,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큰 기여로 된다는 것을 확증한 나날"이었다며 특히 "김정은 동지와 푸틴 대통령 사이의 훌륭한 친분을 토대로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고 평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