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배수지, 핑크빛 기류…러브라인 가동?

SBS 뉴스

작성 2019.10.11 22: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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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배수지가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7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을 신경 쓰는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해리는 통 연락이 없는 차달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차달건은 묵묵부답. 이에 고해리는 차달건이 있는 박광덕(고규필 분)의 도장으로 향했다.

지난밤의 키스 사건으로 고해리를 보는 것이 어색한 차달건은 고해리의 등장에 딴청을 피웠다. 그리고 박광덕을 대신해 고해리에게 유도를 가르쳐야 하는 차달건은 어색함에 눈도 제대로 못 맞췄다.

고해리는 기술을 알려주는 차달건을 갑자기 끌어당겼다. 그리고 고해리는 "김우기 모로코에 있는 거 확인됐다. 제시카 체포 영장도 곧 발부될 거야. 결정적인 제보가 있었거든"이라며 차달건이 기뻐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차달건은 계속 딴청을 피우며 고해리의 시선을 피했다. 이에 고해리는 "근데 안 기뻐? 엄청 희소식인데"라고 물었다. 그러나 차달건은 고해리를 기술로 바닥에 메다꽂았다.

고해리는 "야 차달건, 너 자꾸 이렇게 어색하게 굴래? 그날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해줘야 내가 사과를 하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야"라고 버럭 했다.

이에 차달건은 "너 실수한 거 없다니까"라며 "오늘 수업 끝"이라며 자리를 떠났다. 화가 난 고해리는 혼자 계속해서 단련을 했고, 차달건은 키스 사건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고해리를 보며 "그래 기억도 못하는데"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SBS funE 김효정 기자)